기사최종편집일 2024-04-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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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정은지x김병규, 여운 남긴 무대 '역전'

기사입력 2016.04.15 22:2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정은지와 김병규가 에릭남&이예빈의 무대를 역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2회에서는 EXID 솔지, 제시, 에이핑크 정은지, 서인영, 에릭남, 2AM 조권, 현진영이 등장, 파트너와 함께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이 다음 순서로 지목한 사람은 정은지. 정은지와 '우동집 훈남 래퍼' 김병규는 god의 '어머님께'를 선곡,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병규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써서 진심을 전달했고, 정은지의 애절한 마지막 소절은 긴 여운을 남겼다.

정은지와 김병규의 무대는 에릭남&이예빈의 381점에는 미치지 못하는 듯 했지만, 노래가 끝나기 전 398점을 찍으며 역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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