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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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2' 신효정PD "시즌1은 '맨땅에 헤딩'이었다"

기사입력 2016.04.15 15:0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신서유기2' 신효정PD가 이번 시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석PD, 신효정PD,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이 참석했다.

이날 신효정PD는 "시즌1은 '맨땅에 헤딩'이었다. 실험적인 면이 컸다. 그래서 클립 길이나 전체 편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쌓은 노하우도 있고 더 재밌게 해보고자 준비를 많이했다. 조금더 풍성한 내용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신서유기2'의 '언리미티드'라는 부제는 나영석PD가 지은건데, 제한 없이 구애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들을 다양하게 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붙인 부제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권태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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