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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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황치열, 中서 행사 두 개에 3억원 '달라진 위상'

기사입력 2016.04.08 00:1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에서 높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황치열, 장위안, 이세진, 도상우, 조태관이 '태양의 남친들'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중국에서 행사하면 돈을 많이 주냐"고 물었다. 자신만 물을 수 있는 질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황치열의 매니저로 활동 중인 장위안은 "오늘 녹화를 위해 행사 두 개 취소했는데 3억원을 버리고 온 것"이라고 대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오늘은 출연료를 다 황치열을 줘야겠다"며 MC들의 출연료를 모아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당황했다. 황치열은 "중국에서 아티스트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이라며 "방송도 굉장히 많다"고 덧붙였다. 

또 황치열은 중국 최고 인기 예능인 '쾌락대본영'에 3개월 간 두 차례 출연한 것은 물론, 현재 면세점 모델로도 활동하며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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