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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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김조한표 '키싱유' 탄생한다 '깜찍 율동'

기사입력 2016.04.06 14: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조한이 소녀시대 '키싱유(Kissing you)'를 부른다.

6일 방송되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에는 김조한이 수준급 실력을 갖춘 옛제자의 도전장을 받는다.

지난 방송에서 취업준비생 28세 김소현이 출연해 맑고 고운 음색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김조한에게 레슨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김조한과의 정면대결에 나섰다. 

김조한은 제자로부터 소녀시대 '키싱유'를 선곡 받아, 처음으로 걸그룹 노래에 도전한다. 또 현장의 패널과 방청객들은 처음 보는 그의 깜찍한 몸짓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등 객석으로부터 가장 큰 환호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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