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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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화, 배두나와 한솥밥…영어·프랑스어 완벽구사

기사입력 2016.04.04 17:43 / 기사수정 2016.04.04 17: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화가 배두나와 한솥밥을 먹는다.

4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화라는 든든한 배우와 함께해 기쁘게 생각한다. 김혜화는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성실함이 돋보이는 배우다. 영어, 프랑스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때문에 글로벌 영역에서의 활동도 기대된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혜화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서 좋은 배우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조금 더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작품에서 꼭 필요로 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혜화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았다. 이후 영화 '러브픽션' 에서 하정우와 해변가에서 키스를 하는 일본인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미국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배두나의 어린 시절 회상 장면에서 엄마로 출연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영화 '투혼', '해운대', '강철중', '공공의적2', '한반도' 등을 비롯해 CF, 연극, 뮤지컬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극 '오월엔 결혼할꺼야', '뉴보잉보잉'을 비롯해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놀부 사인방' 등에도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샛별당 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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