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0
연예

'기억' 이기우 "'욱씨'가 금토극 접수? 우리 아래자리밖에 없을 것"

기사입력 2016.04.01 14:51


[엑스포츠뉴스=고양, 전아람 기자] 배우 이기우가 상대극 '욱씨 남정기'에 전쟁을 선포했다.

tvN 금토드라마 '기억' 기자간담회가 1일 경기도 고양시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배우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기우는 '욱씨 남정기'가 금토극을 접수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에 대해 "번호표를 뽑았나 모르겠다. 우린 번호표 따위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난 정말 착하다. 악역을 하는게 나도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내가 원래 이런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며 "오늘은 내가 촬영이 없어서 착한 이기우로 왔는데.. 지금 가능한 접수는 우리 아래자리밖에 없을 것 같다"고 할 말은 다해 눈길을 모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권태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