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고양, 전아람 기자] 배우 이성민이 이준호와 모든 걸 함께 한 사이임을 털어놨다.
tvN 금토드라마 '기억' 기자간담회가 1일 경기도 고양시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배우 이성민, 김지수, 박진희,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은 "사실 윤소희보다 이준호가 편하다. 윤소희는 나와 담배도 같이 안 피우고 양치질도 같이 안 하고 화장실도 같이 안 간다. 하지만 이준호는 목욕만 같이 안했지, 모든 걸 같이 한 사이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들 신에서는 편한 신이 하나도 없어서 농담을 걸지도 못한다"고 나름의 고충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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