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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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다나·홍경민, '별이 빛나는 밤에' 캐스팅

기사입력 2016.03.31 11:18 / 기사수정 2016.03.31 11: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조권, 다나, 홍경민이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 캐스팅됐다.

80년대 이후 높은 청취율을 자랑한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가 5월5일 뮤지컬로 한국 관객을 찾는다.

'별밤'을 듣고 자란 세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쥬크박스 뮤지컬 형태로 찾아온다. 150여분간 2막 12장으로 구성된 '별이 빛나는 밤에'는 그대에게(무한궤도), 이 밤을 다시 한번(조하문), 언젠가는(이상은), 붉은노을(이문세), 숙녀에게(변진섭)등 8090시대의 음악 33곡이 포함된다. 배우들은 나팔바지에, 청재킷을 입고 옛 명곡을 열창한다.
 
조권, 김바다, 홍경민, 이세준, 다나 등 2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와이키키브라더스, 하드록까페,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등을 제작한 김용현 예술감독을 비롯해 전 서울예술단의 이종훈 연출, 대본에는 최한초, 음악에는 허수현, 안무는 서병구가 맡아 의기투합한다.
 
31일부터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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