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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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강미나·주결경, 순위 대폭 하락 '18·19등'

기사입력 2016.03.25 23: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강미나·주결경이 생존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10회에서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근석은 "오늘 발표되는 등수를 통해 최종 데뷔 조가 결정된다"라며 마지막 데뷔 평가를 받게 될 '프로듀스 101' 데뷔조의 인원은 22명이라고 밝혔다. 생존한 1등부터 22등은 데뷔 평가에 돌입하고, 23등부터 35등은 데뷔 문턱에서 방출되는 것.

먼저 17등에서 21등의 순위가 공개됐다. 3등으로 시작했던 주결경이 19등으로 호명되자 모두가 놀랐다. 줄곧 상위를 차지했던 강미나가 18등으로 불리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반면 박소연은 13계단 상승한 17등을 차지해 눈물을 흘렸다.

정은우는 "떨어질줄 알았는데 이렇게 붙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전소연은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강미나는 "아직까지 믿고 투표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17등-21등
박소연(로엔), 강미나(젤리피쉬), 주결경(플레디스), 전소연(큐브), 정은우(플레디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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