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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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쌍문동 4인방, 조용필 노래와 사막 달렸다

기사입력 2016.03.04 22:29 / 기사수정 2016.03.04 22: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쌍문동 4형제의 아프리카 여행에는 조용필이 함께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는 스와코프문트로 향하는 쌍문동 4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홍이 운전대를 잡은 가운데 이들은 여행의 배경음악으로 조용필의 'HELLO'를 택했다. 그러나 불안한 현지 환경으로 노래가 끊겼다.

이에 류준열이 노래를 선창하며 부르기 시작했다. 이들은 유쾌하게 스와코프문트로 향했다. 실제 안재홍은 한국에 돌아온 뒤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틀며 당시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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