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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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신정수·강궁·문경태PD 퇴사설에 "아직 공식 발령 없어"

기사입력 2016.02.22 10:13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측이 신정수, 강궁, 문경태 PD의 사표 제출에 대해 말을 아꼈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정수, 강궁, 문경태 PD가 이날 사표를 제출하고 MBC를 떠나 앞서 중국으로 가 예능 프로그램 '폭풍효자'를 제작 중인 김영희 PD와 의기투합 할 예정"이라고 보도도 했다.

이와 관련에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회사에 공식적인 퇴사 발령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확인해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신정수PD는 '놀러와', '나는 가수다' 등을 연출했고,  강궁 PD는 최근 설특집 파일럿 '톡하는대로'의 연출을 맡았다. 문경태 PD는 '진짜사나이4'의 연출을 맡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신정수 PD ⓒ MBC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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