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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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서른 된 량현량하 출격, 역대급 인지도

기사입력 2016.02.16 23:4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가 '슈가맨'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량현량하가 출연해 '학교를 안 갔어'를 부르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유희열이 슈가맨에 대해 설명하자 많은 관객들의 불이 켜졌다. 이후 량현량하가 무대에 등장하자 10대 5명을 제외하고 모든 관객이 불을 켜고 노래를 따라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량현량하는 "올해 서른이다. 16년 만에 '학교를 안 갔어'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강남은 "나와 동갑이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량현량하는 2000년 '학교를 안 갔어'로 데뷔한 쌍둥이 듀오다.
 
한편 이날 슈가맨으로는 그룹 구피,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가 출연했다. 강남, 치타, 트루디, 유성은이 쇼맨으로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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