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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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지석진 방귀형사 뿡뿡이 콘셉트도 의심

기사입력 2016.02.14 17: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방귀형사 뿡뿡이 콘셉트까지 의심당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의 방을 뒤지던 멤버들은 마스터키와 긴 머리카락을 발견했다. 이광수는 "내가 범인이라면 저런 곳에 두겠냐"고 억울함을 호소했고, 이에 멤버들은 수긍했다.  

이어 유재석은 지석진을 가리키며 "최근 주식 투자한 거 성과가 별로 안 좋죠?"라고 물었고, 이에 지석진이 바로 결박당했다. 범행 동기가 가장 유력한 지석진은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하는 앞서 지석진이 금고 비밀번호를 눌러봤다고 실토하며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며 지석진을 의심했다. 또한 하하는 연신 방귀를 뀌던 지석진에 대해 "방귀형사 뿡뿡이 콘셉트는 컨셉이 아니다. 진짜 긴장했기 때문에 방귀가 나온 것"이라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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