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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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사망에 비리 확신 '모두 조작됐다'

기사입력 2016.02.05 20:5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조진웅의 사망에 비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5화에서는 박해영(이제훈)이 사라진 이재한(조진웅 분)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날 박해영은 김윤정 유괴 사건을 끝으로 흔적이 사라진 이재한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남아 있는 경찰 자료에는 당시 사라진 이재한 형사가 비리로 얼룩진 인물이었음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속속 쏟아졌다.

이에 박해영은 그 사실이 너무나 완벽한 시나리오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했고 결국 누가 이재한 형사에게 누명을 씌우고 증거를 조작했는지 모르지만 경찰 내부에 조력자가 없다면 이 정도 조작은 불가능하다라고 판단했다.

이후 박해영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이재한의 무전에게 대해 꼼꼼히 기록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과거의 피해자는 살렸지만 현재 죽지 말아야 했던 피해자들이 살해 당한 것에 대해 ‘과거가 변하면 현재도 변한다’라는 사실을 확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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