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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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김성경·함익병 재합류…강해진 입담 예고

기사입력 2016.01.20 16:52 / 기사수정 2016.01.20 16:5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성경과 함익병이 '강적들'에 재합류했다.

20일 방송될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성경, 함익병과 놀란 '강적들' 멤버들의 격한 환영 인사가 담긴다.

함익병은 "입 안에 가시가 돋았다"며 활발한 활약을 예고했다. 이에 이봉규는 "특히 내가 제일 환영한다. 혼자 힘들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나보다 훨씬 이론으로 무장한 강적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갑수는 "나는 반대로 마음이 무겁다. 이봉규씨와 티격태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앞으로 세 사람의 설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확 바뀐 분위기와 함께 돌아온 김성경은 "예전의 김성경을 잊어달라"며 색다른 모습을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가 남데렐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재벌 딸과 평사원의 사랑이라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시작해 17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에 대한 이혼 판결 소식을 집중 조명한다.

이밖에도 이인철 이혼전문변호사가 특별 출연, 재벌가의 이혼에 있어 재산을 지켜준다는 혼전계약서에서부터 임우재 고문의 항소에 대응하는 이부진 사장의 예상 시나리오까지 예측해본다.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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