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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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민경훈, 모창자 탈락에 아쉬움 가득

기사입력 2016.01.09 23: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민경훈이 모창능력자를 다독였다.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서는 TOP3 결승 진출권을 놓고 13인의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원조 가수로는 민경훈, 신지, 소찬휘, 김정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B조 대결 결과 '완도 소찬휘' 황현숙이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민경훈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민경훈 모창능력자 박경원은 시청자가 뽑은 우승후보였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컸을 터.

민경훈은 "저 이제 정민이 형이랑 가겠다"고 농담하며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며 더 아쉬워하고 있을 모창능력자를 다독였다.

이어 신지 역시 모창능력자의 탈락에 "너무 속상하다. 정말 잘했는데"라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한편 B조는 '누구신지' 김수진,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완도 소찬휘' 황현숙, C조는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가왕 신해철' 정재훈이 편성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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