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황정음이 프라하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29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황정음이 패션잡지 '엘르'와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트레이드마크였던 악성 곱슬과 주근깨에 감춰둔 미모를 발산하며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황정음은 스트라이프 니트원피스와 코트를 입고 낙엽이 떨어진 계단에 앉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프라하의 건물 앞에서는 특유의 발랄한 표정으로 반전을 선보였다.
황정음은 '드라마 퀸'답게 컷마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프라하의 풍경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016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엘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