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내년 3월 미국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결혼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내년 3월 재미교포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스몰웨딩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정은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후 미국에서 머무르며 결혼식 장소를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김정은은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김정은은 9월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큰 힘이 돼 준다. 결혼은 구체적인 계획이 생기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얘기했다.

한편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 출신의 금융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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