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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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염동헌, 작전사령관·염 박사로 깨알 등장

기사입력 2015.12.13 17:2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염동헌이 작전사령관과 염 박사로 분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좀비 전쟁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는 작전사령관 염동헌이 찾으라는 염 박사를 만났다. 앞서 염 박사를 찾으라는 작전사령관의 말에 멤버들은 "점 찍고 나오시는 거 아니죠?"라고 의심했지만, 작전사령관은 "가발 벗고 등장할 것"이라고 말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염 박사는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 많았다. 전 이미 감염 되었다"며 팔을 보여주었다. 염 박사는 이미 좀비의 제물이 되고 만 것.

염 박사는 좀비 제거의 실마리가 될 단서를 알려주었다. 좀비는 시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에 예민한 청각을 이용해 좀비들을 유인할 것, 일시적인 활동 정지를 시킬 수 있으니 좀비 등에 붙은 이름표를 뗄 것, 좀비에 물린 후 30분 이내에 해독제를 먹을 것 등을 알려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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