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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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길선미'…'육룡' 박혁권, 신세경과 환한 미소 포착

기사입력 2015.12.11 14: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혁권과 신세경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인증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측은 11일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길태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혁권이 이번에는 길선미로 변신, 분이 역의 신세경과 함께 밝은 미소를 띄운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화장의 길태미 대신 은둔고수의 분위기를 풍기는 길선미와 분이의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육룡이 나르샤' 관계자는 "한겨울 사극 촬영이 배우와 스태프들에게는 매우 힘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를 기대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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