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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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강은아, 윤찬영에 교내방송 고백? "내 마음 받아줘"

기사입력 2015.11.30 23:21



▲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강은아와 윤찬영의 중학교 시절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1회에서는 김행아(강은아 분)와 박리환(윤찬영)의 중학교 시절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아는 박리환에게 체육복을 빌리러 갔다. 이때 교내방송에서 "'행복한 아이'라는 학생이 보낸 사연입니다. 2학년 4반 박리환.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내 마음을 받아줘"라며 사연이 흘러 나왔다.

특히 김행아는 사연의 주인공으로 지목됐다. 김행아는 "나 아니야"라며 시치미 뗐지만, 다른 친구들은 "너 리환이한테 고백했냐. 안 그래도 너네 부부인 거 다 알거든"이라며 놀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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