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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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권혁수 "아버지 때문에 찢어진 청바지 못입어"

기사입력 2015.11.23 23:25 / 기사수정 2015.11.23 23: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항상 아버지의 관심 속에서 생활한다고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이현우 김정민 박지윤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5주년 기념 '연예인 고민자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권혁수는 "아버지가 SNS를 검색하면서 제 위치를 파악한다"면서 "문자 메시지를 쉴틈없이 보내신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 때문에 외박을 할 때도 항상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저를 부르실 때는 '황금아'라고 부른다. 찢어진 바지를 입는 것도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전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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