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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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마츠이, 1이닝 무실점 호투로 경기 매조지어

기사입력 2015.11.08 22:49 / 기사수정 2015.11.09 00:21

박진태 기자


[엑스포츠뉴스=삿포로(일본), 이종서 기자] 마츠이 유키가 경기를 매조졌다.

마츠이는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일본이 5-0으로 앞선 9회초에 마운드에 오른 마츠이는 이대호와 박병호에게 연속 좌전 안타를 빼앗기며 무사 1,2루 위기를 자초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마츠이는 손아섭에게 우전 안타를 통타당하며 무사 만루에 놓이게 됐다.

마츠이는 이후 황재균에게 헛스윙 삼진을 따내며 한숨을 돌렸고, 이어 양의지와 김상수를 범타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매조졌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삿포로(일본), 권태완 기자

박진태 기자 parkjt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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