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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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훈, 전광석화 같은 밭다리로 '한판승'

기사입력 2015.11.04 00:1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훈이 밭다리로 한판승을 거뒀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경남 거제의 '빅블루 유도부'와 대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훈은 1대 1로 동점인 상황에서 세 번째 주자로 나서 빅블루 유도부의 김정태 선수와 맞붙었다.

이훈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상대 선수의 깃을 잡더니 바로 밭다리걸기를 시도해 한판승을 따냈다. 순식간에 벌어진 이훈의 밭다리걸기에 지켜보던 코치진과 멤버들, 심지어 상대 팀까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훈은 "작전이 좋았다. 조준호 코치가 들어가자마자 공격 들어가라고 했다"며 코치들에게 한판승의 영광을 돌렸다. 이원희 코치는 "과감하게 잘했다. 잡자마자 과감하게 간 게 정말 잘한 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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