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조은혜 기자] 한국시리즈 3차전이 갑자기 내린 폭우로 잠시 중단됐다.
두산과 삼성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삼성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1회말 정수빈 타석에서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져 내렸고, 점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결국 경기 시작 25분 만에 경기 중단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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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