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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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소 키우면서 수의사 되는 게 꿈"

기사입력 2015.10.11 17: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수의사가 되는 것이 어렸을 적 꿈이었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이경규 부녀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경규는 새벽부터 예림과 차에 탑승해 길에 올랐다. 이경규는 "강원도 횡성에 간다. 시골 마을에서 소를 키우고 수의사가 되는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림에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고, 예림은 "밥주고 똥치우는 일을 하면 되느냐"고 답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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