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NC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6차전 맞대결에서 한 시즌 팀 200도루 고지를 밟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8개의 팀 도루를 기록하고 있던 NC는 1회 테임즈와 3회 박민우의 도루로 200도루 고지를 밟았다.
200도루는 지난 1995년 롯데(220개)에 이은 두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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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