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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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측 "폐렴으로 입원…이번주 치료 전념할 것"

기사입력 2015.09.21 08:08 / 기사수정 2015.09.21 08:0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형돈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다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의사가 무조건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했으나 반드시 참여해야할 일정이었기에 녹화를 무시히 잘 마쳤다. 그러나 촬영 이후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다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정형돈 씨는 이번주 방송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일정을 조정했다"라며 "다음주부터는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형돈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고정 출연 중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정형돈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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