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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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류수영에 이별 고했다

기사입력 2015.09.14 23:04

대중문화부 기자


▲ 별난 며느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에 이별을 고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9회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오인영(다솜 분) 차명석(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인영은 자신이 다니던 초등학교로 차명석을 데리고 갔다. 오인영은 "데이트 하고 싶어서요.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다"며 데이트 끝날 때까지 손을 절대 놓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함께 학교를 거닐고 그네를 타면서 달콤한 데이트를 했다. 서로에게 사랑을 속삭이기도 했다.

양춘자의 호소와 그룹 루비의 앨범 때문에 고민이 많던 오인영. 결국 데이트가 끝나고 차명석에게 "이제 손 놔요. 우린 서로 갈 길도 서로 속한 세계도 다르다"며 차명석의 손을 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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