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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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측 "'마을' 긍정 검토 중, 확정된건 아냐"

기사입력 2015.08.31 09:0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물망에 올랐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육성재가 '마을' 제안을 받았다. 좋은 작품인 만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육성재가 제안을 받은 박우재 캐릭터는 마을(아치아라)의 순경으로, 관할에서 사체가 발견된 이후 새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로써 육성재는 tvN '응답하라1994', '아홉수 소년', KBS 2TV '후아유-학교2015'에 이어 또 한 번 '마을' 출연을 확정지으며 떠오르는 루키임을 공고히 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범죄 없는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이 곳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지매', '대풍수'를 연출한 이용석 PD와 '케세라세라'를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문근영 온주완 장소연 박은석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마을'은 '용팔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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