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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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액션 RPG ‘크로스서머너’ 출시

기사입력 2015.08.24 17:59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넥슨은 일본 유명 개발사 포케라보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크로스서머너’를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오늘(24일) 출시했다.

‘크로스서머너’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필살기’와 ‘궁극기’를 활용한 짜릿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2D 액션 RPG로,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유닛(캐릭터) 육성 및 파티 구성을 통해 ‘콤보 누적’, ‘공중 연속 공격’ 등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모리타 마사카즈(森田成一), 노나카 아이(野中藍), 미도리카와 히카루(緑川光) 등 현지 초호화 성우진들의 살아있는 음성을 그대로 지원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한 편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자동전투 기능을 추가하고, UI를 개편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 게임 출시에 앞서 진행한 오픈형 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넥슨은 ‘크로스 서머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8일 연속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소환석’ 최대 3천 개를 선물한다. 또, 기간 중 ‘메인 스토리’ 제 1장을 완료할 경우 ‘소환석’ 500개를 제공하고, 게릴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주말 접속 시 유닛 경험치 및 메달, 이용자 랭크 경험치를 각각 추가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로스서머너’는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크로스서머너’ 게임 출시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rosssummoner)에서 확인 가능하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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