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서준·이동욱·유라 출격…8월 말 방송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서준, 이동욱, 걸스데이 유라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격한다.

17일 SBS 관계자는 "박서준과 이동욱, 유라가 서울에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촬영분은 8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박서준과 이동욱은 최근 영화 '뷰티 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라는 MBC 에브리원 '슈퍼 아이돌'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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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