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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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윤종신 "'월간 윤종신', 아프리카TV 정신과 맞았다"

기사입력 2015.07.23 11:15 / 기사수정 2015.07.23 14:09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미스틱 윤종신 PD가 아프리카TV와 손잡은 이유와 월간 윤종신을 언급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아프리카TV-미스틱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아프리카TV의 서수길 대표와 신병휘 상무, 미스틱의 윤종신 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종신은 아프리카TV와의 협약에 대해 "'월간 윤종신'도 간편한 콘텐츠다. 나 한사람만 있으면 되는 콘텐츠이다. 노래 한 곡에 제작하는데 많은 자본이 들어간다. 하지만 '월간 윤종신'은 내가 좋으면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월간 윤종신'이 아프리카TV 정신과 맞아 떨어진 것 같다. 평소 새로운 미디어에 관심이 많았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맞춰갈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김한준 기자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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