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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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자택서 시신 발견에 "너무나 충격적이다"

기사입력 2015.07.20 11:0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자신의 자택 수영장에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에 대해 충격을 표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각) 데미무어는 대변인을 통해 이번 사건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너무나 충격적이다"고 밝힌 무어는 "나는 (사고당시) 내 딸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골에 있었다. 그곳에서 그 뉴스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자식을 잃은 가족과 그의 친구들에게 애도를 전한다"며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데미 무어의 자택에서는 베일(21)이라는 남성의 익사체가 발견됐다.
 
시신을 발견한 그의 친구들에 따르면 베일은 10분에서 15분간 자취를 감췄으며, 이후 익사체로 수영장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이날 오후 5시 17분 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데미 무어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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