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8 21:08 / 기사수정 2015.07.08 21: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홍진호가 과거 게임 천재였던 시절을 이야기했다.
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딴 건 몰라도 게임 쪽에서는 천재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예전에 배틀탑이라는 사이트가 있었다. 게임 사이트인데 랭킹 사이트이다. 고향이 대전인데 전 세계인이 오는 사이트에서 대전 지역 1등을 차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 때인데 어린 나이에 세계인이 보는 사이트에 내 이름이 뜨니까 영광스러웠다.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영재발굴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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