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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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이언티, 라인업 합류 "심심해서 출연했다"

기사입력 2015.07.04 18:55 / 기사수정 2015.07.04 20:17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가면무도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이언티가 등장하자 심사위원 유희열, 이적, 윤종신은 입을 모아 칭찬했다. 유희열은 "콜라보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 1순위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종신은 "가장 세련된 음악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극찬했고, 이적은 "감각적인 뮤지션이다"라며 인정했다.
 
또 유재석은 "흔쾌히 출연하신 거냐"라고 물었고, 자이언티는 "일단 너무 심심했다. 방송을 너무 안 해봐서 해보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한 달 전부터 곡을 받으려고 연락을 매일 했는데 한 번도 답을 받은 적이 없다. 너무 서운하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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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자이언티, 유희열, 박명수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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