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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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황선희, 얼떨결에 김선아 돕고 한숨 "나 뭐했니"

기사입력 2015.06.25 23:13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황선희가 얼떨결에 김선아를 도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2회에서는 서리나(황선희 분)가 얼떨결에 유민희(김선아)를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리나는 조상택(전광렬)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잔뜩 가지고 하대철의 검사실을 찾았다.

서리나는 하대철이 조상택 사건을 다시 파는 것에 의아해 하다가 혹시 유민희 때문인지 물어봤다. 서리나의 짐작이 맞았다. 서리나는 "내가 이거 찾는데 시간을 얼마나 투자한 줄 알아?"라며 억울해 했다.

하대철은 발끈하는 서리나가 이상해 "왜?"라고 물었다. 서리나는 솔직하게 말하지는 못하고 "그런 게 있어"라고 둘러댔다.

서리나는 본의 아니게 연적인 유민희를 도운 꼴이 되자 검사실을 나서면서 "나 뭐한 거니"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선희, 주상욱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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