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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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죄수복→경찰복, 감회 새롭다" 웃음

기사입력 2015.06.15 23: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선한 역할에 만족해 했다.

15일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의 스페셜 방송인 '수사 5과 잠입일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웅은 무빙 포스터 촬영 도중에 "이제 우리 드라마가 드디어 시작을 하는구나 싶다. 죄수복만 입다가 경찰 정복을 입고 감회도 새롭고 드디어 좋은 역을 하게 됐다"고 웃었다.

내레이션을 하던 마동석은 "카리스마는 역시 박성웅이다"고 추켜 세웠다.

박성웅은 수사 5과의 리더 장무원으로 분한다. 그는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념으로 막강한 수사권을 지닌 수사 5과를 창설한다. 당분간 악역을 하지 않고 싶다는 그의 소망대로 이번에는 정의 구현자로 나선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법의 한계점까지 가는 모든 수사 방법을 허가 받은 특수 수사대의 목숨을 건 범죄 소탕작전과 숨 막히는 팀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로 16일 오후 11시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신분을 숨겨라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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