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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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마말레이드' 설현, 여진구 위해 주먹밥 만들었다 '뿌듯'

기사입력 2015.06.12 23:38 / 기사수정 2015.06.12 23:4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이 여진구를 위한 주먹밥을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6회에서는 동명의 웹툰에서 언급만 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이라는 배경이 새로운 스토리라인으로 그려졌다.

이날 정재민(여진구 분)은 백마리(설현)에 집에서 훔쳐온 쌀을 가져다주며 주먹밥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이에 설현은 "소금을 적당히 뿌려서 만들면 된다"는 레시피를 듣고 소금 간을 하며 만들었지만, 소금을 듬뿍 넣은 탓에 짠 주먹밥이 탄생했다.

하지만 주먹밥을 먹은 정재민은 백마리가 실망할까 맛있게 먹었고, 백마리는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오렌지 마말레이드'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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