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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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윤지혜, 재벌가의 냉철한 야망녀 '눈도장'

기사입력 2015.06.10 10:36 / 기사수정 2015.06.10 10: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지혜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냉철한 재벌가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윤지혜는 성공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장예원으로 변신했다. 

장예원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태진제약의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돼 그룹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하고, 이 사건을 빌미로 자신과 대립하는 태진그룹의 부회장인 장경준(이상우 분)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예원은 아버지에게 모든 사건을 책임지는 대신 확실한 미래를 약속해 달라고 요구하고, 어머니의 마음을 이용하는 등 냉철한 사업가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상류사회ⓒ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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