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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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명예회복 할 수 있을까

기사입력 2015.06.08 20:19

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맹기용 셰프는 '맹모닝' 논란을 넘어 주종목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홍진영과 박현빈이 출연해 남다른 흥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은 다시 한 번 15분 전쟁에 참전한다.

24시간 흥이 넘치는 홍진영을 위한 '흥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야매 요리계의 신'이자 자취요리의 대가 김풍과 실제 홍대 인근에서 브런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맹기용이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지누의 냉장고에서 꽁치 통조림을 활용한 '맹모닝'을 내놓으며 실력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맹기용 셰프가 자신의 주종목을 맞이해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맹모닝'으로 호된 신고식을 치른 만큼 이번 대결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과 박현진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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