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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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정형돈 가마꾼 도전, 이번에는 성공할까?

기사입력 2015.06.03 10:24 / 기사수정 2015.06.03 10: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한도전’의 ‘해외극한알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황광희, 박명수-정준하, 정형돈-하하, 총 세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인도, 케냐,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극한알바를 시작한다. 

유재석-황광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빨래터라 불리는 인도 뭄바이의 도비가트에서 인도 전통 빨래에 도전했다. 땡볕 아래서 다섯 시간 동안 300개의 빨랫감을 빨아야 하는 미션을 부여받은 두 사람이 과연 그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비가트의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박명수-정준하는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버려진 아기 코끼리를 돌본다. 박명수는 지난 방송에서 아기 코끼리 다섯 마리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 두 사람이 과연 아기 코끼리들과의 교감을 잘 이룰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중국 왕우산 절벽에 길을 만드는 잔도공에 실패한 정형돈-하하는 새로운 극한알바에 도전한다. 중국 고산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마꾼에 도전한다. 

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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