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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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시청률 8% 달성시 클래식 기타 연주"

기사입력 2015.05.27 15:24 / 기사수정 2015.05.27 15:2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시청률 공약을 전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발표회에는 이태곤 PD, 주진모, 김사랑, 김태훈, 김유리, 백성현, 윤소희, 이자인이 참석했다. 

이날 주진모는 "시청률 공약해서 잘 된 적이 없었다. 이번 작품에서는 침묵을 지키겠다. 왜냐하면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고 웃었다.

김사랑은 "그러면 나도 하지 않아야 하는데"라고 말한 뒤 "잘은 못 하지만 클래식 기타를 연주한다. 원하는 시청률인 8%가 나오면 '첨밀밀' 주제곡을 클래식 기타로 들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성현은 "그렇게 되길 바라겠습니다"고 바랐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멜로다. 오는 29일 8시 40분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사랑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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