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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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호정 바라기 고백 "다른 후배 칭찬하면 질투나" (힐링캠프)

기사입력 2015.05.12 11:39 / 기사수정 2015.05.12 11:44



▲힐링캠프 유호정 최지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최지우가 유호정을 향한 '무한 애정'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유호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유호정의 절친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유호정의 '절친'으로 등장한 최지우는 "유호정 언니가 다른 후배를 칭찬할 때는 질투가 난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지우는 유호정과 함께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 중인 고아성의 이야기를 꺼냈다.

최지우는 "근데 그 친구에 대해서는 제가 먼저 언니한테 이야기했다. '걔 정말 연기 잘해. 정말 예뻐' 라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언니가 '그렇지? 나 걔 너무 예뻐'그러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또 너무 예쁘다고 하니까 약간 샘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유호정 최지우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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