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8 12:2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조관우가 '문제적 사위'의 모습을 뽐냈다.
조관우는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일일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조관우는 "결혼 후 6년 간 한 번도 처가에 가지 않았다"고 말했고, 처가의 위치를 묻는 질문에 "저기 어디 있는 듯 한데 잘은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연애할 때 아내가 자기 집을 가자고 하는 말이 부담스럽고 싫었다. 장모님께도 '전 결혼 생각이 없습니다. 준비가 안 돼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재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관우 ⓒ S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