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07 09:34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서태지가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헤드라이너로 전격 합류한다.
7일 펜타포트 측은 2차 라인업 명단을 공개, 가수 서태지가 헤드라이너로 록페스티벌에 서는 사실을 알렸다.
서태지는 직접 제작한 록페스티벌 'ETPFEST'를 제외하면 데뷔 후 최초로 록페스티벌에 오르게 된다. 이에 서태지의 팬은 물론 대중의 기대도 높아진 상황.
이번 펜타포트 2차 라인업에는 뮤, 더 유즈드, 피아, 소란, 선우정아 등이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했다.
펜타포트는 8월 7일부터 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서태지 ⓒ 엑스포츠뉴스DB,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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