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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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태원·크리스 레오네 부녀 출연…'우울증 극복기' 고백

기사입력 2015.04.28 10:2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태원과 딸 크리스 레오네(김서현) 부녀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김태원과 크리스 레오네가 출연해 오랜 시간 떨어져 살았던 부녀가 함께 살며 겪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들을 전한다. 

특히 한국에서 살기 시작한 딸이 심한 우울증을 겪게 되고, 김태원이 타지에서 딸의 절박한 전화를 받은 후 가정에 더 집중하게 된 사연이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
 
크리스 레오네는 우울증 극복기와 함께 "한국 청소년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장단점을 모두 인정하면 자신을 사랑하기 더 쉬워지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집도 공개된다. 복층 구조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태원과 크리스 레오네 부녀의 이야기가 담긴 '현장토크쇼-택시'는 28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택시ⓒ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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