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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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 유상무·장동민 "과거로 가면 유세윤 개그맨 못하게 하고파"

기사입력 2015.03.21 14:5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상무와 장동민이 유세윤이 개그맨이 되지 못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되는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유상무와 장동민이 한 목소리를 냈다.

두 사람은 과거로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2000년 정도로 돌아가 유세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유상무는 "대학생인 유세윤에게 '너는 공부를 잘하니 좋은 대학교에 편입을 해라'고 권유할 것"이라며 "좋은 회사에 취직을 시켜 개그맨이 되지 못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장동민 또한 "유세윤이 초등학생일 때 만나서 쥐 잡듯이 잡았어야 했다"며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하면서 가끔 만나 술 한 잔 사주고 '아휴, 찌질한 녀석아'라고 말하며 살았어야 됐다"며 유상무와 같은 의견을 냈다.

이어 "그렇게 되면 유세윤한테 돈을 못 빌린다"며 소리치며 갈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 장동민이 출연하는 '속사정 쌀롱'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속사정 쌀롱ⓒ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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