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9 10: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드라마스페셜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분다'에 출연하는 데프콘이 역할에 몰입해 대본 열공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고품격 고퀄리티 TV영화'를 표방하며 화제를 낳고 있는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두 번째 작품 '바람은 소망한 곳으로 분다' 촬영현장에서 역할에 몰입해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하며 대본을 보고 있는 데프콘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프콘은 손에 대본을 들고 먼 곳을 응시하기도 하고 하늘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이야기에 심취해 있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대본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섬세한 내면 연기를 위한 감정선을 잡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데프콘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역할에 열정적이고 집중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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