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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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번호 금지령' 강남, 화보 촬영장 어땠길래

기사입력 2015.01.20 11:17 / 기사수정 2015.01.20 11:17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I.B 강남과 EXID 하니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강남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하니와의 화보 촬영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C로 출연해 출연진과 '금기의 심리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강남은 "EXID 하니랑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시작 1시간 전 그쪽 팀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강남아 알지? 전화번호 따지 말고. 남자친구처럼 찍지 말고 오빠, 동생처럼 찍어'라고 하더라. 너무 열 받더라. 전화번호 따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난 건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강남과 하니가 촬영한 이번 화보는 20일 발매된 앳스타일(@star1)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특히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신인 못지 않은 능숙함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강남 하니 ⓒ 앳스타일]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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